2016년 12월 6일 화요일

실패 보고서 + 영감 보고서

이번주의 개인 목표는 컨셉 finalization 이다. 기존에 생각하고 있던 아이디어 대신 Bluetooth 를 사용한 자동차를 만들기로 해서 ideation 부터 새로 하면서 concept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다양한 방향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으나, 결론적으로는 실패했다. 자동차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복잡해질 것 같은 내용은 제외하고 생각한 터라 창의적이지 못한 감이 있다.


처음 생각한 아이디어는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미니카와 유사한 형태의 자동차였다. 여기다가 앞 바퀴에 서브모터를 장착해서 좌우 방향전환을 원활하게 하는 자동차였다. 

두번째 아이디어는 All Terrain Vehicle 이었다. 이 자동차는 주위 지형과 interaction을 하는 자동차로, 특이점으로는 바퀴를 총 8개 사용해서 뒤집어져도 움직일 수 있는 형태를 구현하려고 했다.

 세번째 아이디어는 수레였다. 자동차라는 개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으나, 이 아이디어는 인터랙션을 추가하기 어려울것 같아 제외했다. 이 아이디어에 이어서 Prankster 라는 concept 의 이동체를 만들까도 생각했다. 


모터를 이용해 공기 펌프를 만드는 영상을 감상한 후, 공기펌프를 이용해서 물체를 원하는 방향으로 '쏘는' 이동체를 만들까 고민을 해보았다. 이 아이디어는 재미있을것 같았으나, 현실적으로 완성을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것 같아서 다른 아이디어를 고민해봤다. 

이렇게 여러 아이디어를 고민하다가 전에 시청했던 영상 중 그림을 그리는 영상을 떠올리고 그림을 그리는 자동차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주 러프한 스케치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그려보았다. 이미 만들어진 자동차 결과물에서 조금 더 덧붙이고 보완하는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풀어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그래서 최종 아이디어는 Bluetooth 로 조작이 가능하며, 이동하면서 초록색/노란색 불을 밝히다가 정면에 장애물이 있으면 멈추면서 빨간불을 비추고, 이동하면서 이동 경로에 흔적(?)을 남기는 자동차를 만들기로 했다.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4-Wheeled Interactive Moving Object

Concept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임이 가능한 본체를 기반으로 움직임을 구사하는 제품으로,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이나 편하게 이동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함


Brainstorming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를 아두이노를 이용해 이동을 편리하게 만든 예시가 있으며,
아기를 태우는 유모차를 핸드폰으로 조작하는 제품도 있음







Additional Information

  세개의 바퀴를 이용해 다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바퀴 구조
   (참고: http://www.technicbricks.com/2008/08/going-to-all-places-in-all-directions_29.html)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Music Box

Concept
     다각형 형태의 box로, 상단에 구멍을 뚫어둔다. 아두이노와 연결된 모터를 사용해
     수레 구조를 상단 구멍 위로 이동하게 만들고, 수레 구조에 쇠 구슬을 담아서 수레가          구멍 위를 지날 때 쇠 구슬이 떨어지도록 한다. 그리고 쇠 구슬이 떨어지면서 아래
     부분에 부딛치며 소리를 낸다. 떨어지면서 내는 소리를 다양화 하기 위해 구멍 아래에
     다양한 재질과 거리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Sketch



Schedule
     Week 1: 전개도 작성, 재료 선정 및 구매,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시작
     Week 2: Music Box 실물 제작,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마무리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Animal Project : Alligator Eating a Bird

Sketch

새가 악어 입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션




Linkage

오른쪽 보라색 긴 막대가 악어 입이고, 
왼쪽 초록색 막대는 악어 입에 들어갔다가 입이 닫히려고 할 때 급하게 나오는 새다.
악어도 입을 급하게 닫으려고 하지만, 새는 악어를 약올리는 급하게 나온다.








Final

악어가 새를 먹는 모습이다. 


Windshield Wiper


포맥스와 모터 하나를 사용해서 와이퍼를 만들었습니다.

와이퍼 구조를 어떻게 만들지 Linkage를 사용해서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았고,
포맥스 2T 보드 위에다가 1T 보드를 아이스크림 막대 형태로 잘라서
로터리 스위치로 작동되는 모터와 연결시켰습니다.

처음에 와이퍼 형태를 더 크게 만들었으나, 생각보다 모터가 약해서 구동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막대 형태로 모두 변경했습니다.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Spirograph

톱니바퀴와 다양한 색의 펜을 사용해서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내는 영상이다.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모터를 이용해서 이런 모양을 그린다면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것 같다.


Kinetica Art Fair

영국에서 진행되는 Art Fair에서 찍고 올린 영상이다.
Art Fair 이기에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를 참고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톱니바퀴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음악

구슬을 사용하여 음악을 만들어진 음악이다.
복잡해 보이지만, 참고하면 재미있을 부분들이 많다.




Music Box에서 "음악"이 적혀있는 종이를 틀면 소리가 나오는점이
참고하면 재미있을것 같다.


다양한 움직임이 있는 물건들

이 동영상에서는 모터를 사용하지 않지만,
이러한 움직임을 모터로 구현한다면 재미있을것 같다.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Interactive Light Project - "DJ Lighting"

이 프로젝트는 arduino와 다양한 센서들을 사용하여 interactive light를 구현하는것이 목표였습니다.

DJ Lighting은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음악소리에 맞춰서 다양한 색의 조명을 켤수 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4개의 센서가(거리센서, 인체감지센서, 음향센서, 터치센서) 사용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것을 배웠지만, 3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① 아두이노를 처음 사용하면서 연결 및 작동 방식을 배웠습니다.
② 다양한 센서들을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고, 저렴한 센서로도 다양한 interaction을
   이룰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③ 아두이노와 센서들을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두이노 코딩을 배웠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코딩이 미숙하여 센서들을 이용한 LED 조작이 원하는 만큼 예민하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2016.11.09
SADI Interactive Light Project
"DJ Lighting"
- Sung-Hwan Chun